SBS 공생의법칙2 1회 미국 일리노이강 침입성 잉어 플라잉 피쉬 김병만 배정남 박군 스페셜 프레젠터 양희은
SBS 공생의 법칙2 1회 2022년 9월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김병만 배정남 박군 (생태계 특공대 ESG)
스페셜 프레젠터 양희은
'공생의 법칙' 위한 확실한 실천 '글로벌 챌린지'
선진국이 생태계 교란종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ESG 특공대'가 찾은 곳은 미국입니다.
'ESG 특공대'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를 찾아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 탐구에 나섭니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 조화와 공생을 위한 확실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국내 도입을 추진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이연복, 정호영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배스 식용화'를 추진한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마무리돼 '공생의 법칙'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뗐다는 평입니다.
‘공생의 법칙’이 오는 22일(목) 밤 9시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시즌 2로 돌아옵니다.
‘공생의 법칙’은 침입 외래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도모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로 개그맨 김병만, 배우 배정남, 가수 박군이 출연합니다.
스페셜 프레젠터로는 가수 양희은이 참여해 따뜻하고 친숙한 목소리로 시청자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ESG(Eco System Guardians) 특공대’ 김병만X배정남X박군이 벤치마킹할 해외 사례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난 곳은 미국 일리노이주였는데요.
멤버들이 보트를 타고 평화로운 일리노이강을 지날 무렵 뜻밖의 괴생명체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을 에워싼 ‘플라잉 피쉬’의 정체는 ‘침입성 잉어(Invasive carp)’로 알려졌습니다.
‘침입성 잉어’는 미국의 수생태계를 위협하는 침입 외래종으로 미국 정부는 물론 지역 사회까지 나서 개체 수 조절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튀어 오르는 잉어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럭비 투구까지 장착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급기야 날아온 물고기에 뺨을 맞은 김병만은 “전쟁이다!”라고 외치며 육탄전을 불사했습니다.
멤버들은 침입 외래종 확산을 막는 미국의 적극적인 대처법을 익히며 공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는 후문입니다.
김병만X배정남X박군의 생태계 수호기는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