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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칠레에서 세계일주 3부 사막의 사람들 아타카메뇨 큐레이터 권기봉 여행 작가 10월 5일

애니 2022. 10. 1. 23:19

 

EBS 세계테마기행 칠레에서 세계 일주 2022년 10월 3일 (월) ~ 6일 (목) 10월 3일 4일 5일 6일 방송 시간 큐레이터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큐레이터 권기봉 (여행 작가)

제3부. 사막의 사람들, 아타카메뇨 - 10월 5일 오후 8시 40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어느 지역은 단 한 차례의 비도 오지 않았다는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칠레에서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가장 오래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터전을 잡고 살던 사람들, 아타카메뇨(Atacameños)를 만나러 떠나봅니다.

해발 고도 약 2,400m의 마을인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

여행사, 식당 등이 있는 이곳은 아타카마 사막 여행의 중심지입니다!

여행자들이 모여 있는 활기찬 거리를 둘러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달려 도착한 소금사막.

과거 바다였던 곳의 물이 증발해 형성된 소금사막을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봅니다.

황무지인 사막에서 발견한 물줄기!

그 물줄기를 따라 카스파나(Caspana) 마을에 도착합니다.

오아시스 마을에 흐르는 살라도강(Río Salado).

그 물로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사막의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높은 일조량과 건조한 날씨로 수증기가 없어 별이 잘 보이는 아타카마 사막.

여행자들에게 별자리 투어가 인기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소문난 사진 맛집, 십자가 언덕(Cruz Papal)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한 밤하늘을 감상합니다.

아타카마 사막의 또 다른 마을, 알토 데 아타카마(Alto de Atacama).

닭과 양을 키우며 살아가는 주민을 만나 소박한 식사를 함께하며 여행의 추억을 쌓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