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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76회 2022년 10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목걸이 맨투맨 티셔츠 운동화 신발 자동차 사는 곳 사는 동네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집 아파트 출연진 나이 인스타
허재 나이 57세 1965년생 키 188cm 학력 용산중 용산고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ash_heo/
허재 아내 이미수 아들 허웅 허훈
허재 아파트 집
허재 고양 캐롯 점퍼스 구단주 겸 스포츠 총괄 대표 .. 원년 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해체 후 재창단
단장 정경호
감독 김승기
코치 손규완 손창환
선수 모리구치 히사시 김세창 임종일 한호빈 이정현 조석호 김강선 조승원 김진유
상호 : 서동관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02-4 호수로856번길 7-7
전화 : 031-922-7463
허재가 구단주로 있는 농구단 ‘점퍼스’가 전 국민들에게 첫 공개 되는 날입니다!
VIP, 기자, 팬까지 무려 600명 앞에서 대규모 창단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창단식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창단 선포식 발표 연습을 하지만... 무한 반복에도 입에 붙지 않는 발음 때문에 한참을 애먹는 허재입니다!
과연, 허 구단주로서 무사히 창단 선포식 발표를 마칠 수 있을까요!
창단식이 끝이 나고, 선수단과 편하게 식사하러 온 허재인데요!
그런데! 편한 식사는커녕 선수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 폭발합니다!
체하기 일보 직전인 선수들과 허 구단주와의 아찔한(?) 식사 자리가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며칠 뒤, 점퍼스와 고려대의 연습경기가 있는 날!
예고도 없이 불시에 경기장에 방문한 허 구단주입니다!?
양 팀 모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심지어 경기를 지켜보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허재...!?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츤데레 구단주 허재 “못하면 연봉 압수” 으름장 놓다 걱정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람보 슈터' 문경은이 입담으로 농구 배틀을 맞붙습니다.
연습 상대로 현주엽, 전희철, 신기성, 주희정 등 농구 스타를 배출한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학교 팀이 등장하자 문경은은 "4년 동안 한 번도 안 졌다!"면서 연세대 재학 시절 영원한 라이벌 고대를 꺾었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문경은의 자랑에 자극받은 허재가 "나 때는 연대, 고대한테 져 본 적이 없다"며 무패의 중앙대를 이끌었던 '농구 천재'의 과거를 소환했다고 합니다.
이에 문경은이 허재가 소속된 실업팀에게 이겼던 27년 전 '농구 대잔치'를 언급하자 허재는 "네 나이 몇 살 때 이겼니?", "난 8년 간 우승했어"라고 맞받아치는 등 두 농구 레전드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라떼 토크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추억을 함께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겉으로는 "못하면 연봉 압수할 거야!"라 으름장을 놓으면서도 부상을 당할까 걱정하는 츤데레 구단주 허재는 "이종현 선수와 허웅이 맞붙는다면?"이라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우리 팀 선수가 잘 했으면 좋겠다"라는 대답으로 팀과 선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엿보였습니다.
하지만 고려대 팀과의 연습 경기를 관전하던 허재는 시작한지 5분 만에 싸늘한 표정으로 말없이 밖으로 나가버렸다는고 하빈다.
해당 장면을 지켜보던 문경은은 "저건 엄청난 건데"라 걱정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