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장윤정 콘서트 트롯 꼰대즈 오디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76회 2022년 10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옷 패딩 모자 가방 선글라스 목걸이 맨투맨 티셔츠 운동화 신발 자동차 사는 곳 사는 동네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집 아파트 출연진 나이 인스타
장윤정 나이 42세 1980년생 키 168cm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장윤정 남편 도경완 나이 40세 1982년생 키 185cm 학력 서울화곡초등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공군사관학교 (54기 / 중퇴)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호주로 2년간 유학 21살 공군사관학교 3금제도 퇴교(중퇴)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do_announcer/ 유튜브 도장TV
장윤정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장윤정 집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가격 추정 90억대)
장윤정 콘서트 출연 후배 가수 4인방 해수 곽지은 곽영광 (24세) 박지현 (28세) 뉴페이스 5인방 허찬미 두리 황윤성 허민영 박경덕 음악감독 장지원, 건반 최일호 안무 단장
<장윤정>
당나귀 보스&을벤져스 7명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은 윤정인데요!
평소와 다른 근엄한 분위기에 모두가 긴장하던 그때!
드디어 입을 여는 장 회장! 오늘 중요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중년 트로트 그룹 ‘트롯 꼰대즈’ 결성을 선언하는데요...!?
심지어 트롯 꼰대즈의 첫 무대는 10일 뒤에 있을 ‘장윤정 콘서트 오프닝’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정의 핵폭탄 발언에 당황도 잠시, 전국에 수천 명의 관객이 모이는 꿈의 무대에 서고 싶은 멤버들의 야망이 제대로 불타오릅니다~
‘꼰대즈’ 멤버 선발을 위해 트롯계의 BTS ‘진성’까지 특별 초대해 제대로 판 벌인 윤정! 죽음의 ‘1:1 지목 데스매치’를 실시합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던 중, 장윤정의 뮤즈 등장하는데요?!
트롯 여왕 윤정에게 극찬받은 멤버는 누구일까요!
10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기획한 남자 중년 트로트 그룹 '트롯 꼰대즈' 결성을 위한 숨 막히는 오디션 배틀이 공개됩니다.
이날 장윤정은 허재, 김정태, 김병현, 정호영, 유희관, 이대형, 곽범 7명 중에서 실력이 입증된 사람을 뽑아 열흘 뒤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 오프닝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트로트 후배들이 대기 순번을 뽑고 기다린다는 '장윤정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는 말에 '트롯 꼰대즈' 후보 7인방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윤정은 오디션을 도와줄 특별 심사위원으로 '트로트계의 BTS' 가수 진성을 초대해 자신이 가르쳐주기 힘든 남성적인 트로트의 맛을 살리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신의 메가 히트곡 '안동역에서'로 레슨에 들어간 진성은 트로트의 꽃인 꺾기 신공과 "이것만 해도 노래 50%는 성공한다!"는 밀당 창법을 전수했습니다.
노래 한 소절만 듣고도 각자의 특징과 가능성을 단번에 짚어낸 '트로트 1타 강사' 진성은 "사실 허재 씨가 노래를 잘 하시는 분"이라며 '트롯 꼰대즈'에 합류할 다크 호스로 꼽았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이키는 예상 밖의 신들린 퍼포먼스를 보여준 한 후보의 무대를 본 뒤 "춤이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너무 중독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장윤정 역시도 "제 콘서트의 게스트가 저런 그림이면 어떨까라 생각했다"며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점 찍었다고 해 트로트 여왕과 춤통령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실력자는 과연 누구일지, 또 어떤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합니다.
'당나귀 귀' 장윤정, 데스매치 결과 발표‥김숙 '발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 사단 합류를 목전에 둔 허재, 김정태, 김병현, 정호영, 이대형, 유희관, 곽범의 트로트 1대1 데스 매치가 펼쳐집니다.
이날 장윤정은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될 남자 중년 트로트 그룹 '트롯 꼰대즈'의 멤버를 뽑기 위해 1대1 데스 매치를 제안합니다.
7명의 후보 중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만만한 상대를 지목하기 위한 눈치 게임이 펼쳐집니다.
먼저 첫 지목권을 갖게 된 곽범이 정호영을 선택하면서 한치의 양보없는 데스 매치의 서막이 오릅니다.
이와 관련 초미니 선글라스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정호영과 금빛 반짝이 수트로 무장한 곽범, 검정 가죽자켓 차림의 이대형의 3인 3색 변신이 포착된 가운데 앞서 장윤정으로부터 '기적의 레슨'을 받은 이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가창력과 확 달라진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특히 여심을 녹이는 이대형의 무대를 본 김숙이 "우리 대형 씨"라며 얼굴을 감싸쥐자 전현무가 "'김숙 녹화 중 오열…'"이라며 말끝을 흐려 과연 이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한편,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최대치로 발휘한 정호영과 곽범 사이에서 고민하던 장윤정은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가수 진성, 장지원 음악 감독과 회의 끝에 나온 승자 발표에 김숙은 "지금 놀리는 거예요?"라면서 발끈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