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117회 5남매 독박육아로 말라가는 엄마 몸무게 39kg 남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17회 2022년 10월 7일 방송 시간 출연자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금쪽이 학교 아빠 엄마 나이 직업
출연 :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오은영 육아 전문가 홍현희( 출산 휴가 -> 이지현)
5남매 독박육아에 말라가는 엄마
아이가 다섯? 금슬 좋은(?) 부부 등장
통제 불가 둘째 때문에 힘들어요
유독 떼가 많은 둘째
충격 고백 엄마의 몸무게는 39kg?!
아무리 해도 줄지 않는 일거리
그야말로 생존의 현장
오박사 "엄마 혼자선 육아 불가"
위기의 엄마 SOS를 보내는 중?!
‘금쪽같은 내새끼’ 아이가 다섯? 금실 비결 묻는 아빠 제이쓴, 엄마의 볼을 빨개지게 만든 정형돈의 파격질문은?
오는 7일(금)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남매 육아로 말라가는 엄마와 어린이집에서는 모범생이지만 집에서는 독불장군인 5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이날 스튜디오에 유독 긴장한 아빠와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가 출연합니다.
이어 “9살 딸, 5살 아들, 3살 아들, 2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오남매 엄마”라고 인사를 이어갑니다.
이에 놀란 초보 아빠 제이쓴은 “하나도 아닌 다섯? 정말 대단하세요”라는 말과 더불어 부부 금실에 대한 비결을 묻습니다.
이에 엄마는 부끄러워하며 질문의 답을 아빠한테 넘깁니다.
이어 정형돈은 조심스럽게 ”혹시 여섯째 계획도 있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얼굴이 달아오른 엄마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끊었습니다“라고 화끈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선 공개 된 영상에서는 오순도순 모여 블록 놀이하는 남매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어 다둥이 육아 팁으로 욕조에서 거품 놀이하는 둘째와 셋째, 다른 한 쪽에서는 분주하게 쌍둥이 목욕하는 5남매 엄마의 생존형 멀티태스킹 육아 현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신없지만 행복은 다섯 배인 가족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매일 전쟁터 같은 5남매 육아 현장에서 혼이 나간 엄마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동생들과 신나게 기차놀이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금쪽이가 만든 기찻길을 동생이 망가뜨리자 바로 힘으로 동생을 밀어버리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장난감으로 동생의 이마를 때리는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
이런 행동 때문에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엄마는 출연 계기를 밝히는데요.
이후 엄마는 5남매 육아로 폭풍과 같은 하루 마치고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사뭇 어색한 공기와 함께 엄마는 ”금쪽이에 출연한 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아빠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이들은 다 멀쩡한데...“라고 답합니다.
성의 없는 대답에 엄마는 ”감정을 좀 공감해주면 안 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입니다.
어색한 부부 대화 이후 오은영은 ”금쪽이 엄마는 현재 SOS 치고 있는 거거든요. 육아로 인해 육아 우울증이 온 경우에는 배우자가 공동 양육자로 실질적인 손이 되어 도움을 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아빠에게 육아를 함께 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합니다.
5남매 육아로 말라가는 엄마를 위한 맞춤 솔루션은 과연 무엇인지 오는 7일(금)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