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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 천사 같은 여친의 역대급 반전 국회의원 꿈꾸는 20대 여친

애니 2022. 10. 25. 19:34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7회 2022년 10월 25일 방송 시간 배우 여배우 나이 인스타 프로필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연참 드라마 출연배우 재연배우

김상희 유하 박종희 고현영 김채원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20살 대학생 고민남!
맡고 있는 동아리 회장직만 3개, 심지어, 1학년 총대 자리까지 차지한 영향력 甲여자친구! 그녀가 푹 빠져있는 것은 바로..! ★권.력★
권력을 얻기 위해 회식을 쏘고 창업 비용을 마련하느라 돈을 빌리고 다닌 여자친구 덕분에 뒷수습은 늘 고민남 몫! ㅠㅇㅠ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회장 선배가 여자친구에게 들이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민남! 술김에 회장 선배에게 전화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회장 선배의 말이 다르다..? 회장 선배는 여자친구가 먼저 들이대 놓고 보기 불편하다며 동아리를 나가달라고 했단다. 따지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나 국회의원 될 사람’이라며 본인에게 흠집 낼 일은 안 한다고 해명하는데..
그렇게 성사된 ※삼.자.대.면※! 그런데.. 점점 여자친구가 동아리 회장 선배를 끌어내리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한 일이라는 느낌이 든 고민남인데..
권력에 지나치게 집착해 회장 자리까지 뺏으려 하는 여자친구! 고민남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드라마 – 너의 얼굴>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연애 중인 23살 고민남!
외모 100점, 성격 100점, 재력 100점인 여자친구와 행복한 연애를 하던 중..♡
점점 드러나는 여자친구의 반전 정체..? @_@
식당 수저도 물에 다시 한 번 헹굴 만큼 깔끔한 여자친구의 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난장판이었고, 여자친구가 고민남 여사친의 부탁으로 구해다준 명품 운동화도 짝퉁이었다. 그녀의 반전은 이뿐만이 아니었으니.. 부모님에 대한 정보와 고향집까지 거짓! 심지어, 그녀의 명품도 모~두 짝퉁이었는데...! ㄴ(°0°)ㄱ
여자친구의 모든 실체를 알게 된 고민남이 따지자, 여자친구는 ‘예고 친구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였고 고민남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이라며 이해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여전히 여자친구의 거짓말은 계속되고 있는데..!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과대 포장한 여자친구! 그녀가 거짓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참 147회

천사 같은 여친의

역대급 반전 정체!!

고민남이 열어버린 판도라의 상자는 과연~?

화요일 밤 “8시 30분!” kbsjoy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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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회 #예고 #연애의참견3 #KBSjoy

#화요일밤8시30분 #본방사수

#김숙 #한혜진 #서장훈 #곽정은

#연참Actor #김상희 #김채원

'연애의 참견3' 국회의원 꿈꾸는 20대 여친 등장 "권력욕 최우선"

“나 국회의원 될 사람이야” 권력욕 심한 여친과의 연애

10월 25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중인 20세 대학생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여자친구는 고작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교내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데요

여자친구는 동아리 5개에 회장직 3개를 겸직할 만큼 모든 활동에 열심이었고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2주째 보지 못합니다.

이에 한혜진은 "대단하다"며 감탄하고, 주우재는 "말만 들어도 난 오늘 하루 에너지 다 쓴 거 같다"고 말합니다.

1학년 때 총대, 3학년 때 총학생회장, 30세에 국회의원, 40세에 자서전 출간과 같이 구체적인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는 감투를 쓰고 권력을 얻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의 20세 버킷리스트를 들은 곽정은은 "나는 20세 때 '오대수'였다. 오늘만 대충 수습하기. 그때는 버킷리스트란 말 자체가 없었다. 그냥 사는 거였다"고 회상합니다.

진취적인 건 좋지만 여자친구의 욕심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놓고 안 갚았다는 말과 동아리 회장이 여자친구에게 들이댄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이 국회의원 될 사람이라 문제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연애의 참견3' 평소 극성으로 깔끔하던 여자친구, 집은 충격적으로 더러운 이유?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갑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연애 중인 23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외모?성격?재력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완벽한 사람입니다.

평소 식당 수저도 물에 다시 헹구고 쓸 만큼 깔끔한 사람이기도 하다는데요.

하지만 술에 취한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며 처음 가게 된 그녀의 집은 상상 못할 만큼 엉망진창이라고 하는데요.

곽정은은 "깔끔하게 꾸민 사람이 실제 깔끔하지 않을 수 있다. 나도 오늘 집안 엉망진창이지만 오늘 깔끔하게 입고 나왔다. 뭐가 문제냐"며 여자친구에게 공감합니다.

김숙 역시 "옷을 꺼내 입다 보니까 나갈 시간이 돼서 못 치울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서장훈은 "왜 너네만 바쁘냐"고 격분하면서 "난 이해 못 하겠다. 난 살면서 저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트렌디하고 비싼 제품들을 두르고 다녀 친구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하루는 여자친구가 고민남의 친구가 갖고 싶어 한 한정판 신발을 구해주는데, 여자친구가 구해준 신발은 '가짜'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기를 당했다는 변명으로 상황은 무마 됩니다.

그러나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짭'을 전문으로 하는 판매자와 연락을 주고받은 메시지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인이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아는 척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칩니다.

한혜진은 "난 못 할거 같다. 내 가족이 범죄를 저지른 심정일 것 같다"며 힘들어 하고, 주우재 역시 "나도 직접 말은 못 하고 암호처럼 남겨놓을 거 같다. 헤어지면서 다잉 메시지를 남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김숙은 "여자친구가 음대에 다니지 않나. 잘 산다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라며 상황을 궁금해 합니다.

과연 여자친구가 계속해서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말이 공개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7회는 오늘(2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