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꾼의 탄생 43회 전남 구례 하사마을 10월 26일
KBS 일꾼의 탄생 43회 전남 구례 하사마을 10월 26일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43회 2022년 10월 26일 방송 시간 시청률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특산물 택배 주문 문의 가격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촬영지 장소
[전남 구례 하사마을 첫 번째 이야기]
전라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구례군, 그중에서 고령층이 많아 젊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하사마을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일꾼 3총사가 나섰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그림 모델도 되었다가~ 열혈 장사꾼도 되었다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일꾼들의 민원 일기가 펼쳐집니다.
일꾼 3총사, 열혈 장사꾼으로 변신... 구례 읍내 접수 ?
새 국민 일꾼의 탄생!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갑니다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전남 구례 하사마을의 일손을 도우러 떠납니다.
구례군은 전라남도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으며 하사마을은 고령층이 많아 젊은 일꾼들의 도움이 절실한 마을입니다.
또한, 옆 마을 사는 화가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책까지 출판할 정도로 수준급 그림 실력을 갖춘 하사마을 어르신들은 일꾼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일꾼들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선물했는데 그림을 본 손헌수는 “우리 아니죠?”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입니다.
손헌수를 당혹게 한 그림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꾼들은 먼저 들판 한가운데 집이 있어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이면 외풍이 심하다는 어르신 댁을 찾았습니다.
외풍 차단에 필요한 자재를 나르던 일꾼들은 모델이 되기도 했는데 화가 어르신들이 일꾼들의 일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그렸기 때문입니다.
미키광수는 하필 무거운 자재를 나르던 중 포즈를 위해 가만히 있어야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일꾼들은 고령에도 시장에 나가 장사를 한다는 어르신을 대신해 고들빼기를 수확하고, 물건을 팔아드리기 위해 읍내에 갑니다.
이날 장날이 아니라 시장에 사람이 많지 않을 걸 예상한 청년회장 손헌수는 사람이 많다는 의문의 장소로 이동했는데 이곳에서 ‘트로트의 황제’인 진성의 인기를 입증하듯 진성을 외치며 진성을 따라 대거 이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연상케 했습니다.
과연 일꾼들은 가져온 물건을 완판하고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었을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