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401회 어게인 괌 2탄 맛녀석 호텔 수영장 브런치 차모로 야시장 비치바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401회 어게인 괌 2탄 2022년 10월 28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진행 :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 홍윤화
맛있는 녀석들 401회 어게인 괌 2탄
호텔 수영장
브런치
차모로 야시장
꼬치구이
비치바
'맛있는 녀석들' 401회에서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특집으로 괌 현지 음식 먹방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이날 뚱5는 수영장 물놀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홍윤화는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를 포기하고 전신 슈트를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남편(김민기)이 노출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저격수를 돌려보내도 되겠다"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또한 뚱5는 괌에서의 마지막 밤을 야시장 먹방으로 장식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야시장에도 꼭 있는 맛이다", "한국 손님이 많으니까 한국식으로 한 거 아닐까?", "한강에서 팔아도 잘 될 것 같다"라고 만족해하며 다양한 음식을 흡입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마지막 코스로 칵테일 바를 방문한 문세윤은 "500회까지 갈 수 있을까? 시간이 진짜 빠르다. 이틀처럼 2년이 금방 지나갈까 봐 두렵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나머지 뚱4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김민경이 "10년, 500회도 함께하는 날을 기약해 본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글썽였고, 이때 유민상이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저 유민상은"이라고 운을 떼자 김태원이 "은퇴를 선언한다"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 외에도 뚱5는 맛둥이들에게 괌 왕복 항공권을 선물하기 위해 현지 직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승리를 거머쥔 이들은 최종 관문인 포도송이 복불복 게임에서 선택을 고심했고, 이때 유민상이 특유의 똥촉(?)을 발휘하며 "틀리면 바다에 입수하겠다"라고 선언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