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실화탐사대 강지은 건축물대장 유출 범인 누구 구청 어디

아리아리동동 2025. 6. 19. 12:54

 

실화탐사대 강지은 건축물대장 유출 범인 누구 구청 어디

 

MBC 실화탐사대 316회 2025년 6월 19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프로필 정체 범행 장소 어디

6월 19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316회 첫번째 실화 제목은 '범죄의 재구성, 사라진 문서의 비밀' 입니다.

범죄의 재구성, 사라진 문서의 비밀

2025년 3월 19일

용인

하루 아침에 범죄자가 된 여자

대규모 압수수색의 이유?

용인서부경찰서 수사과장

사라진 문서의 비밀

건축물다장의 출처는?

수지구청

그녀는 악성 민원인?

끝나지 않은 수사 


지난 3월, 강지은 (가명)씨는 자신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와, 집안 곳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지은 씨의 혐의는 ‘공용서류 은닉’이었고, 경찰들이 찾으려 한건 구청이 보관해야 할 ‘건축물대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건축물대장 유출을 둘러싼 뒤엉킨 진실 공방.
지은씨의 아버지 역시 압수수색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합니다. 
열명 이상의 경찰이 집 안을 들쑤시며 연신 '건축물대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반면, 경찰 관계자는 '영장 발부' 및 '적법한 절차'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강제 개방'이나 '물리력 행사'도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양측의 주장이 대립하는 상황,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한편, '건축물대장'이 유출된 해당 구청은 공문서가 유출된 과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지은씨가 유출된 건축물대장을 왜 가지고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심지어, 지은씨가 예전부터 악성 민원인이었다고 주장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사라진 문서를 둘러싼 진실 공방에 대한 양측의 주장을 들어보고, 그 진실을 추적해볼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