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빈투롱 코니 길냥이 쿠자 리트리버 이다다
TV 동물농장 빈투롱 코니 길냥이 쿠자 리트리버 이다다
SBS TV 동물농장 1227회 2025년 6월 22일 방송 시간 수의사 수술 치료 동물 병원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강아지 반려견 개 품종 견종 묘종 나이 회차정보 출연진 나이 인스타 유튜브 프로필
6월 22일 TV 동물농장 1227회에서는 리트리버 이다다 가족의 나들이 현장과 국내에 단 3마리 뿐이라는 멸종 위기종 곰고양이 빈투롱 코니, 그리고 알고 보니 친구를 위해 울었던 의리왕 길 고양이 쿠자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물원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포켓멍 하우스 후속 이야기
‘바다’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마지막 가족 나들이를 가진다는데요.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리트리버 ‘다다’네를 다시 찾아 왓습니다.
어느덧 무럭무럭 자란 새끼들은 하나 둘 입양을 갔고, 10마리 중 4마리만 남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강태씨 부부는 남은 아이들이 입양가기 전 마지막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였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넓은 잔디밭에 온 새끼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를 만끽하는데요.
마지막이라 더 특별한 다다네와 강태 씨 가족의 나들이가 공개돕니다.
달달한 곰고양이 빈투롱 코니 이야기
달달한 팝콘 냄새가 솔솔 풍긴다는 미스테리 동물 빈투롱이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어둠이 내리고 모두가 잠든 밤, 아직 잠들지 않은 누군가가 있다고 합니다.
밤마다 소동을 벌인다는 주인공은 바로 사향고양이 빈투롱 코니인데요.
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열대 우림에 서식하고, 꼬리에서 달콤한 팝콘향이 나는 멸종 위기종이라고 합니다.
녀석이 가지고 있는 개인기는 바로 두 발 서기라는데요.
근육질로 이루어진 꼬리 덕에 곰처럼 두 발로 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동물원 식구들은 야행성인 코니 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잠든 밤에 가장 활발해 진다는 미스테리 동물 빈투롱 코니의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아요.
곰고양이 빈투롱 동물원
국내에서는 실내동물원 '더주'와 대구 '네이처파크'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길냥이 쿠자 이야기
알고 보니 친구를 위해 울었던 의리왕 쿠자라는데요.
야심한 밤,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는 듯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새벽 내내 울 때는 언제고 팔자 좋게 늘어져있는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쿠자라는데요.
한 달 전 태훈 씨의 집을 찾아와 동네 떠나가라 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쫓아내도 다시 찾아오는 녀석 때문에 태훈 씨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엿다는데요.
새벽이 되자 온종일 울던 쿠자가 밖으로 나갔다가 검은 고양이와 함께 돌아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검은 고양이는 비틀비틀 걸으며 몸을 잘 가누지 못하였는데요.
그리고 잠시 뒤, 쿠자는 다시 목청을 높여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녀석이 목 놓아 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