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 396회 2022년 8월 13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택배 가격
서민갑부 396회 민물장어로 연 매출 70억 청년갑부 병규 씨
장병규
민물장어
예천 장어집
1kg 49000원
초대형 민물장어
손질 후 700g 이상 맞춰주는 장어
4년째 1kg 4만 9천원 가격 유지하는 비결
직접 키우고 다듬고 판매까지
상호 : 베풀장어
대표메뉴 : 민물장어 1kg 49000원 장어덮밥 장어탕 장어곰탕 장어진국 장어간장 계란밥 달걀, 파떡꼬치 생김 김치말이국수 된장찌개 달걀탕 계란탕
주소 :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325 양지1길 11
전화 : 0507-1338-1531
민물장어로 연 매출 70억 원?!
장어를 삼겹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맥반석 암반수에서 자란 명품 장어를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싸게, 더 많이! 민물장어로 연 매출 70억 원을 달성한 청년 갑부 이야기 오늘 저녁 놓치지 마세요
민물장어로 연 매출 70억 원
13일(토)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민물장어로 연 매출 70억 원을 이룬 청년 갑부 장병규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날 ‘서민갑부’에서는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장어 양식부터 식당, 직판장, 온라인 쇼핑몰까지 운영하는 병규 씨를 찾났습니다.
그 주인공. 코로나19로 대다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경영 위기에 처했지만, 갑부는 지난 5년간 오히려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시가가 아닌 저렴한 값에 정찰제 판매로 연 매출 70억을 달성했다는데, 오는 방송에서 그의 성공 비법을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지하 450M 암반에서 끌어 올린 깨끗한 지하수로 건강하게 키운 장어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갑부의 성공 비결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특히 장어는 치어를 100%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치어 어획량에 따라 시가 변동이 생겨 가격도 수시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직접 장어를 키워 다른 식당보다 큰 크기의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난 4년 동안 1kg에 4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부터 여러 소셜커머스 판매처에 홈쇼핑, 지역 온라인 장터까지 판매처를 다양하게 뚫어 1년 내내 장어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성수기에만 반짝 판매하고 다른 계절엔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다른 업체와는 달리 비교적 꾸준히 판매하다 보니 연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지난 5년 간 갑부는 장어에 인생을 걸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식당과 쇼핑몰 운영은 물론, 손질하고 남은 장어 머리와 뼈로 애견 수제 간식까지 만들고 있다는 병규 씨인데요.
애견 간식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계기는 산소 공급이 생명인 양어장의 산소 발생기가 한꺼번에 꺼지면서 7톤가량의 장어를 폐사시킬 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온종일 장어 생각만 하는 장어 아빠 병규 씨의 끝없는 도전은 오는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