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3회 2022년 9월 27일 방송 시간 배우 여배우 나이 인스타 프로필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연참 드라마 출연배우 재연배우
이태운 서혜린
서혜린 나이 27세 키 167cm 프듀 투표 조작 인스타그램 @s_hyelin_
연참 143회
7년 만에 전남친 만난 썰
그때와 난 달라!!
재회한 연인의 앞길은 꽃길?or 가시밭길?
화요일 밤 “8시 30분!” kbsjoy 본방사수 .
'연애의 참견3' 헤어진 남친과 7년 만에 재회…"연락해도 돼?"
우연히 전 남친과 재회…"다시 연락해도 되냐" 의미는?
‘연참3’ 고민녀가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재회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의 말 뜻은 무엇일까요.
2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43회에서는 30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어느 날, 고민녀는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납니다.
어색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연락해도 되냐"고 묻고, 스튜디오에서는 이 말의 뜻을 해석해 봅니다.
주우재는 "연락해도 되냐는 물음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달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이야기하고, 곽정은은 "지금 사귀는 사람 있냐고 간접적으로 물어본 걸 수도 있다"고 추측합니다.
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다시 고민녀에게 반했을 가능성이 높다. 23세에 봤던 사람과 30세에 다시 봤는데 뭔가 더 매력적이고 세련되어 보일 수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이어 MC들은 헤어졌던 전 연인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눕니다.
한혜진은 "여기에 누구와 왔나 궁금할 것 같다"고 말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운명을 믿고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된다"며 주의를 줍니다.
그 후 고민녀와 전 남자친구는 가끔 연락을 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과거 유치하게 싸웠던 것을 반성하고 어느새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낍니다.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썸 타는 것에 대해 주우재는 "전 연인은 처음 만난 사람보다 썸의 기류를 만들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다"고 말하고, 곽정은은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은 단계를 밟아가지 않고 다 생략하다가 나중에 큰 것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고민녀의 친구들은 격렬하게 두 사람의 재회를 반대를 합니다.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자 한혜진은 "어떻게 이걸 잊을 수가 있냐"며 충격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연참3’ 주우재, 고민남 데이트 코스에 “눈치가 모자라” 직설
센스 없는 남자의 고달픈 연애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9월 2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1세 연하 여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두 사람의 연애는 눈치 없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가 먼저 직접적으로 고백하면서 시작됩니다.
사귀고 여자친구의 첫 생일 날, 여자친구는 그동안 자신이 혼자 데이트 코스를 짰으니 이번만큼은 고민남이 준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에 고민남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 마지않는 바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잔뜩 꾸미고 나왔던 여자친구는 구두가 모래에 빠져 힘들고 날씨가 덥다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자신이 필요한 게 없다고 말했다고 해서 고민남이 정말 아무 선물도 준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합니다.
고민남은 자신의 서투름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해합니다.
고민남이 짠 생애 첫 데이트 코스를 보며 주우재는 "상대가 필요 없다고 했을 때 정말 아무 것도 안 사는 건 눈치가 모자란 거다. 보통은 상대가 예의상 사지 말라고 해도 센스 있는 상대라면 무엇이 필요한지 계속 관찰할 것"이라 이야기 하고, 곽정은은 "생일날 데이트 코스는 조금은 전형적이고 보수적으로 잡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날 이후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해집니다.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혼자이고 싶은데 방해하는 건 아닐까 싶어 연락을 줄입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짜증을 내면서 연락을 합니다.
감기 걸렸을 때 찬 음료를 사주고, 이직 선물로 계산기를 사줘도 고민남이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기 때문에 모르면 가르쳐야지 생각하며 만났지만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급한 마음에 고민남은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이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고민남은 또 한 번의 고비를 맞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