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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커넥트 존조 조요한 나이 국적 키 학력 소속사 인스타 월간커넥트 할리우드 명품 배우 존조의 연기 소신 LA 폭동 그날의 이야기 월간커넥트2 4회 출연진 프로필 5월 7일 

tvN 월간 커넥트2 4회 2022년 5월 7일 방송 출연진 나이 인스타

진행 김윤아 심용환 김자영 장동선

존조

한국명 조요한

나이 51세

국적 미국

키 178cm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 UC 버클리 (B.A. / 영문학)

소속사 B&C 그룹

아내 케리 히구치(2006년 ~ 현재 일본계 미국인) 아들 케이지(2008년생) 딸(2013년생)

인스타그램 @johnthecho/

할리우드 명품 배우 존 조의 연기 소신

할리우드 역사를 새로 쓴 배우 존 조

전 세계 상업 영화의 중심,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존 조가 월간 커넥트를 찾았습니다.

영화 <서치>를 통해 아시안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존 조인데요.

또한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 SF 영화 <스타트렉>,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등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한국 이름 조요한, 7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여전히 한국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는 26년 차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존 조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철학이 공개됩니다.

영화 스크린 뒤에서 벌어진 차별의 순간들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 한국 콘텐츠들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역시 활발해지고 있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시안계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기회를 얻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들의 시나리오 속 아시안 계 배우의 캐릭터는 한없이 가볍고 우스운 존재로 비추기 일쑤였다.

그런 가운데 배우 존 조는 한국 문화를 잘못 표현하거나 아시안 남자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한 시나리오는 일절 거절해 왔다고 합니다...

데뷔 초,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백인 스텝들에게 ‘차별’을 당한 경험을 밝히며 아시안계 배우로서 꿋꿋이 소신을 지켜온 이유를 고백한 존 조. MC 심용환은 “멋진 용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펜을 든 존 조 “어린 시절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서울에서 태어나 7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존조.

하지만 이민자의 삶은 녹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대우를 당했고, 심지어 정체성 혼란까지 겪어야 했다는데요.

그런 그가 지난 3월, 한국계 캐나다 작가 세라 석과 함께 30년 전에 벌어진 LA 폭동을 주제로 청소년 소설 「트러블 메이커」를 출간했습니다.

데뷔작임에도 출간 일주일 만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폭동 발생 당시 대학생이었던 존 조는 그날의 참혹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가 직접 목격한 LA 폭동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30년 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LA 폭동, 그날의 이야기

미주 한인사의 비극 ‘LA 폭동’...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LA 폭동은 음주 과속 운전을 한 흑인 청년 로드니 킹을 집단 폭행한 백인, 히스패닉 경찰들이 1992년 4월 29일 재판에서 무혐의(1명 재심사)로 풀려난 것을 계기로 촉발됐습니다.

사망자 58명, 부상자 2,400여 명, 재산 피해 7억 달러 이상 발생했다는데요, 이 중에 절반 이상이 한인들의 피해였습니다.

당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으나, 30년이 지난 지금도 인종차별은 곳곳에 만연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후 아시안 증오 범죄가 급증하며 인종 차별과 혐오 문제가 더욱 부각된 가운데, 생의 절반 이상을 인종 차별에 맞서 살아온 존 조가 꿈 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또한 존 조가 바라보는 K-콘텐츠의 영향력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감독과 배우, 사극 출연에 대한 야망까지! 연기와 관련된 존 조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만나보았습니다.

tvN 연결, 오직 특별함과 <월간 커넥트2> 이번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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