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태그

 
 
 

너를 만났다 엄마의 꽃밭 김하나 유인애 젊은 엄마와의 만남 샐비어 사루비아 꽃밭 촬영지 장소 MBC 특집 휴먼다큐멘터리 너를만났다3  엄마의 꽃밭 2부 5월 13일  

MBC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2부작 2022년 5월 6일 13일 방송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2부작...‘VR로 구현하는 세상을 떠난 엄마와의 기적같은 만남’

오는 6일, MBC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2부작 중 1부가 방송 됩니다. 
‘엄마의 꽃밭’ 1부에서는 한층 발전된 VR 기술을 통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만나는 딸 김하나 씨의 기적같은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김하나 씨의 엄마 유인애 씨는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3남매에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살면서, 자신을 위해서는 돈 한 푼을 안 쓰고, 헌 옷을 입으며 콩나물 값, 두부 값 100원을 아끼기 위해 먼 시장을 마다 않고 장을 보면서도 3남매 교육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3남매 모두 훌륭하게 장성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엄마의 고생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큰 딸 하나씨가 결혼 후 첫 아이를 낳고 직장 때문에 힘들어하자, 직장을 포기하지 말라고, 엄마처럼 살지 말라고, “꼭 네 이름으로 살라”고 당부하며 자처해서 손주를 키워준 엄마입니다. 
등에 통증이 있었어도 “손주 보느라 그렇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유인애 씨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뼈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유인애 씨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마가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더욱더 이해가 되고 그리워지는 엄마.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엄마의 빈자리, 사무친 그리움, 고마움, 미안함... 
김하나 씨가 엄마를 만나서 폭풍처럼 쏟아놓은 가슴속에 쌓아둔 말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펑펑 울게 만들었던, 김하나 씨와 돌아가신 엄마 유인애 씨의 기적 같은 만남. 
실감 콘텐츠가 선사하는 기적과 감동의 시간. MBC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1부는 오는 6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2부...엄마와 딸, 시공간을 뛰어 넘어 ‘엄마의 꽃밭’에서 재회

지난주 방송된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1부에서는 3년 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 유인애 씨를 향한 딸의 사모곡 (思母曲)이 펼쳐졌습니다. 
평생 자신을 희생하며 고생만 하다 세상을 떠나신 엄마.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 3 ‘엄마의 꽃밭’ 2부에서는 엄마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이, 마침내 시공간을 넘어, “엄마의 꽃밭”에서 엄마와의 재회로 이어집니다. 
<너를 만났다> 제작진은 봄이면 장미와 샐비어(사루비아)가 만발하던 엄마의 흔적과 추억이 가득하던 ‘엄마의 꽃밭’을 VR 공간으로 복원했습니다. 
김하나 씨는 이곳에서 엄마와 재회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체험합니다. 
또한 <너를 만났다> 제작진은 돌아가실 무렵의 나이 든 엄마 모습은 물론, 앨범 속 젊은 날의 故 유인애 씨와 딸 김하나 씨가 자매처럼 닮은 모습에 착안, VR 공간에서 ‘젊은 엄마와의 만남’을 더불어 준비했습니다. 
김하나 씨가 엄마를 만나서 폭풍처럼 쏟아놓은 가슴속에 쌓아둔 말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펑펑 울게 만들었던, 김하나 씨와 돌아가신 엄마 유인애 씨의 만남.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의 이야기가 가상현실 속에서의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펼쳐집니다. 
실감 콘텐츠가 선사하는 기적과 감동의 시간,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3 ‘엄마의 꽃밭’ 2부는 5월 13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Posted by 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