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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 당나귀귀 166회 김호중 도밍고 듀엣곡 마이웨이 공연 뒷이야기 7월 24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6회 2022년 7월 24일 방송 시간 출연진 옷 패딩 모자 가방 선글라스 목걸이 맨투맨 티셔츠 운동화 신발 자동차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집 아파트 출연진 나이 인스타
김호중 나이 32세 키 173cm 고향 울산 학력 한양대학교 로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중퇴)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ojoongng/
김호중 친척 코미디언 출신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호준 15년 지기 친구 절친 테너 이재명 .. 김천예술고등학교 동문 서울대 성악과 졸업 결혼 미국 유학 중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을 앞둔 호중인데요! 
잔뜩 긴장한 호중은 의형제 같은 존재 호영에게 SOS까지 청합니다~  
이에 도밍고에게 대접할 서프라이즈 한식&초밥 케이터링을 특별히 준비한 정호영인데요! 
그런데! 한 입 먹곤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도밍고입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드디어! 도밍고X호중의 첫 듀엣 연습을 시작하려는 찰나 제일 중요한 악보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악보 없이 연습은 시작되지만, 잠시 후 자신의 파트에서 노래하지 않는 도밍고입니다?! 
급 눈치만 보던 호중은 세 번이나 박자를 놓치는 대실수를 하고 마는데요! 
정해진 시간 탓에 결국 호중은 만족하지 못한 채 어두운 얼굴로 연습실을 떠납니다... 
며칠 후, 대망의 공연 당일! 성대결절 때문에 목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밍고와 듀엣 현장 리허설을 무사히 마친 호중입니다! 
이어, 개인 리허설을 시작하려는 그때! 갑자기 전원 철수하는 오케스트라단?! 
당황한 호중은 황급히 상황 파악에 나서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당나귀 귀’ 김호중, ‘우상’ 도밍고와 연습 중 실수 “큰일 났구나”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과 전설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비하인드가 오픈됩니다. 
특히, 김호중과 도밍고의 첫 만남 현장과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예고됐습니다. 
어릴 적 자신의 우상과 같이 노래를 하게 된 김호중은 도밍고의 실물을 영접한 뒤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한참동안 여운을 만끽합니다. 
하지만 듀엣곡 ‘마이 웨이(My Way)’ 연습에 돌입한 도밍고가 갑자기 노래를 중단하는 초유의 돌발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옆에서 긴장하고 있던 김호중도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연거푸 저지릅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연 전 연습은 이번이 마지막이었기에 김호중은 “큰일 났구나!”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편 도밍고를 위한 환영 선물로 떡 케이크, 전통 부채, 산삼 등을 준비한 김호중은 의형제인 정호영 셰프에게는 웰컴 푸드를 요청합니다. 
이에 정호영은 도밍고의 모국인 스페인 산 참치까지 공수해 초밥을 만들었지만 알고 보니 앞선 일정이 초밥의 본고장인 일본인데다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여름철에 회를 먹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절친 성악가의 귀띔에 걱정 가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당나귀 귀' 김호중 도밍고와의 공연 당일 성대 결절 적신호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공연을 앞둔 김호중의 성대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24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가수에서 성악가로 돌아온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공개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 6,500석이 매진된 공연 당일, 
김호중은 긴장된 모습으로 도밍고와 함께 본 공연 전 마지막 듀엣 리허설 무대에 올랐습니다.
도밍고가 내한 공연을 할 때마다 부른다는 최애 국내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는 가운데 정확한 가사 발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밍고의 곁으로 다가간 김호중은 세계적인 대가인 도밍고가 악보에 직접 한국어 가사를 쓴 것을 발견하고는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가운데 듀엣 리허설이 끝나고 자신의 솔로곡 연습을 준비하던 김호중은 갑자기 오케스트라와의 연습이 중단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던 김호중은 본 공연 당일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최악의 목 컨디션 때문에 걱정이 가득 했다는데요.
과연 김호중은 수많은 악재를 이겨내고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호중과 도밍고의 듀엣 공연 뒷이야기는 24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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