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40회 2022년 9월 13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옷 원피스 맛집 식당 위치 어디 촬영지 장소
진행 : 붐 장민호 도경완
출연 :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미스 레인보우 : 강혜연 허찬미 황우림 마리아
진성 가요제
게스트 류지광 양지원
진성 _ 안동역에서
울 엄마 _ 양지은
가지마 _ 홍지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의지의 아이콘 진성
인생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트롯 대왕 진성 가요제 개최합니다
과연 트롯 스타의 면모를 제대로 뽐내 영광의 진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13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진성 가요제' 특집으로 가수 진성이 출연합니다.
이날 진성은 마스터로 출격했습니다.
이와함께 가수 류지광과 양지원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화밤' 출연진들의 노래를 들은 지성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금 피곤한 모양이다. 베스트 컨디션이 안되는 분도 계시다"며 하트를 누르지 않아 시선을 모았습니다.
올해 나이 63세인 진성은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습니다.
진성은 과거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3살이 되던 해 부모님이 집을 나가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진성은 지난 2009년 부인 용미숙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결혼 후 진성은 와이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특히 아내는 진성이 혈액암 투병 중에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