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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부산 꿈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2022.09.26 (월)

자세한 이야기

[기획의도]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롤러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었다.

공원에 가면 남녀노소 누구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배우며 즐겼다.

그런데 알고 보면 롤러스케이트도 엄연한 스포츠다.

아직은 올림픽에도 없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사람들에게 롤러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부산 롤러스포츠연맹 선수들이 있다.

0.001초의 승부라고 불리는 롤러는 타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재밌는 종목.

선수들은 10월에 열린 전국 체전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라고 하는데~

전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무대를 꿈꾸는 선수들.

서로의 목표를 응원하며 언젠가는 비인기 종목,

롤러의 전성시대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만나보자.

 

[연락처]

-부산롤러스포츠연맹 051-500-7962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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