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번더 체크타임 106회 2022년 9월 26일 방송 치료 병원 어디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출연 : 김국진 윤형빈 이수지
전문가 패널 : 모사언 한의학 박사 한의사 (혜민한의원)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 (주앤클리닉) 김정현 식품영양학과 교수 (배재대학교) .. 송태호 내과 전문의 (송내과의원), 이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압구정JM 가정의학과의원), 이나겸 식품영양학 교수 (장안대학교)
환절기 당뇨병 선천면역력이 위험하다
강진 김효선 부부
김효선 당뇨 전단계 고지혈증 진단
흑염소
제품정보 : ㈜ 행복을 파는 사람들
촬영협조
목동힘찬병원 (서울 양천구)
강진 본명 강옥원 나이 68세 (1955년생) 히트곡 막걸리 한잔 땡벌 붓
강진 아내 김효선 (희자매 출신) 2남 아들 (34살 32살)
강진 집 아파트
찬바람 부는 가을! 선천면역력이 위험합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 세포가 체온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 세균을 방어하지 못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 저하가 치명적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선천면역력을 담당하는 NK세포가 정상인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환절기 독감이나 합병증을 부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선천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트로트 거장’ 가수 강진 김효선 부부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연예계 대표 건강 모범생 가수 강진, 이번엔 ‘건강 문제아’ 아내 김효선을 고발하러 나왔습니다?!
‘희자매’ 출신 가수 김효선은 1년 전,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당뇨병 전 단계와 더불어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지만, 이후로 건강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고지혈증 약도 챙겨 먹지 않고 있어 남편 강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있어 금방이라도 당뇨병에 걸릴 위험한 상황이라는데요!
그런데도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라며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다는 가수 김효선입니다
과연 그녀의 건강 상태와 남편 강진의 예상 수명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강진 김효선 부부의 일상생활 전격 공개!
매일 1시간 산책으로 건강한 아침을 여는 건강 모범생 강진
몸의 체온을 높이는 빠른 걷기 운동과 손 씻기 습관으로 면역력 관리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비해 자주 누워있는 생활 습관과 빵, 과자와 같은 혈당을 높이는 군것질을 즐기는 건강 문제아 아내 김효선
당뇨병 전 단계인 아내 김효선의 나쁜 습관 때문에 강진은 특단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김효선의 보물창고에서 간식을 몰래 버린 뒤 혈당 관리를 위한 특별한 운동을 처방해준 강진인데요
한편 운동을 마친 뒤 면역력 건강을 위해 강진 부부가 챙겨 먹은 ‘이것’을 보고 전문가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체크타임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데뷔 36년 차 트로트 가수 강진과 가수 김효선 부부가 출연합니다.
강진은 "저는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하지만 아내는 당뇨 전 단계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도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고 빵, 과자, 콜라를 너무 좋아한다"며 아내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에 '체크타임'에서는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았습니다.
강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하고, 외출 후 바로 손을 씻는 청결한 습관으로 철저하게 면역력을 관리합니다.
반면 김효선은 틈만 나면 소파에 누워 있고, 식사 후에도 간식으로 빵과 콜라를 먹어 남편과 '체크타임' 전문가들의 우려를 자아냅니다.
이에 강진은 아내의 보물 창고에 있는 간식을 몰래 버린 뒤, 면역력과 혈당 관리에 좋은 특별한 운동법을 알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