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343회 술병 토기잔 감모여재도 감정가 가격 10월 2일
KBS1 TV쇼 진품명품 1343회 2022년 10월 2일 방송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옷 원피스 구두 신발 출품작 감정 가격
아나운서 강승화
술병
첫 번째 의뢰품은 50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위스키병 3종과 각양각색의 소주병 8인데요.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도라지 위스키’였습니다.
모조 위스키지만 영화와 대중가요 가사에 등장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국산 위스키인데요.
모조 위스키와 함께 우리나라 주류 시장에 떠오르는 술이 있으니 바로 희석식 소주였습니다.
전통 소주인 증류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도수도 낮은 희석식 소주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상표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소주 상표에도 얽히고설킨 뒷이야기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숨겨진 이야기는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기 잔
두 번째 의뢰품은 앙증맞은 크기의 삼국시대 토기 잔 10점인데요
지금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조형미를 자랑하는 의뢰품은 개성 넘치는 손잡이가 각각 달려 ‘손잡이 달린 토기 잔’이라 불리웁니다.
10점의 토기 잔을 통해 다양한 용도부터 기하학 문양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무궁무진한 삼국시대 토기의 세계는 <진품명품>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감모여재도
세 번째 의뢰품은 수려한 색감의 그림 ‘감모여재도’인데요.
엄숙한 사당과 화사한 꽃나무가 공존하는 이 그림은 특별한 목적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먼 길을 떠나는 선조들이 집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어 대신 이 그림을 지니고 다녔던 것인데요!
‘사당도’라고도 불리는 이 그림은 조선시대 유교 문화의 한 편을 살펴볼 수 있어 귀한 사료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또한 감모여재도는 제사를 지낸 후 태우는 관습이 있어 잔여 작품 수가 적어 희소성 높은 그림이라고 합니다!
과연 추정 감정가는 얼마를 기록했을까 궁금한데요
감모여재도의 추정 감정가는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연>
쇼감정단: 초아(가수), 김한국(개그맨), 이세영(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