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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의 그해 여름 줄거리 결말 출연 감독 평점 EBS 금요극장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금요극장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평점 : 9.17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방송일 : 2022년 10월 14일 (금) 24시 45분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부제: 프리다의 그해 여름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원제: Summer 1993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감독: 카를라 시몬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출연: 라이아 아르티가스, 브루나 쿠시, 데이비드 베르다거, 파울라 로블레스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제작: 2017년 / 스페인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방송길이: 98분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나이등급: 전체

줄거리: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 1993년 여름, 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프리다는 알고 있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외삼촌 부부와 사촌동생 ‘아나’는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새 가족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 
볼 수 없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아나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가 말썽을 피워 화가 난 외숙모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을 뿐인데… 결국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프리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 떠난다.

해설: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가 새로운 가족과 함께한 1993년 여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데뷔작품상 및 제너레이션 K플러스 대상을 받고,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32회 고야상에서 신인감독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제89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 TOP5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특히,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메타크리틱 2018년 베스트 무비(Best Movie of 2018)에도 선정돼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프리다의 그해 여름>의 감독은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각본을 집필하고, 실제 살았던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마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감독은 “내 안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비슷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영화화하고 싶었고, 그것이 내가 새 가족과 함께 한 첫 여름의 추억이었다”며 직접 겪은 지난 1993년의 여름을 카메라로 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프리다의 그해 여름>의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 ‘프리다’ 역 라이아 아르티가스와 ‘아나’ 역 파울라 로블레스가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라이아 아르티가스는 엄마를 잃고 외삼촌부부와 함께 살게 된 ‘프리다’를, 파울라 로블레스는 외삼촌부부의 딸 ‘아나’를 맡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기적같이 찾아낸 두 천재 아역 배우의 열연에 해외 언론도 “모든 배우가 훌륭하지만 어린 배우들은 가히 놀랍다!”_Ozus' World Movie Reviews,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압도한다”_Empire Magazine 등 앞다퉈 찬사를 쏟아낸 바 있다.

감독: 카를라 시몬(1986년 스페인 출생)
작품: 서신 교환(2020)
데스푸에스 탐비엔(2019)
프리다의 그해 여름(2017)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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