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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들의 쇼10 2회 쇼텐 2022년 10월 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붐 장민호

출연 11인

핑크팀 강혜연 김나희 김다현 양지은 전유진

블루팀 고영열 김희재 나태주 신승태 황윤성 조명섭 (추가 합류)

우리들의 쇼10 2회 쌍쌍파티 스페셜 이 죽일 놈의 사랑

윤태화 김영석 _ 보고 싶은 얼굴 (원곡 민해경) + 라틴 댄스 퍼포먼스

김희재 양지은

나태주 전유진 _ 제비처럼 (원곡 윤승희)

신승태 강혜연

김나희 마리아

고영열 김다현 _ 사랑의 미로 (원곡 최진희)

윤태화 김영석, 달달한 신혼 6개월차 “춤 배우다 인생 파트너 됐다”

10월 12일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쇼10’ 2회에서는 가수 전유진과 김다현이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냅니다.

먼저 전유진은 “애태우는 썸남에게 들려주고픈 노래입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노래로 고백하고 싶다”는 수줍은 설명과 함께 윤승희 ‘제비처럼’을 선곡했습니다.

이에 강혜연은 “유진이가 부르면 다 넘어가지!”라며 전유진의 고백 성공을 응원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전유진은 그리운 상대에게 편지 쓰는 모습으로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더니 이내 댄서들과 함께 깜찍한 표정과 발랄한 안무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더욱이 전유진은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서사 있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해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전유진의 무대가 끝난 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시청자 대표 단장은 “어린 나이에도 퍼포먼스와 노래가 완벽하다”며 ‘쌍 엄지척’ 포즈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김다현은 “아직 사랑은 잘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사랑은 미로 같다. 한 번 빠지면 못 나오니까”라고 ‘사랑’에 대한 생각과 최진희 ‘사랑의 미로’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김다현은 “사랑을 시작한 커플분들이 그 미로에서 나오지 말고 계속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김다현은 나이를 뛰어넘는 짙은 감성이 뭉클한 울림을 안기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고, 시청자 대표 단장은 “제 마음이 울컥울컥해서 몇 번 울 뻔했다”며 감격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신혼 6개월 차 달달함을 뿜어낸 가수 윤태화-남편 김영석이 단장으로 동반 출격해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은 민해경 ‘보고 싶은 얼굴’을 부르며 화끈하고 정열적인 라틴 댄스 무대를 선보였고, 지켜보던 모두가 기립박수를 쏟아냈습니다.

윤태화는 남편과 결혼 전부터 함께 춤을 배우다가 인생의 파트너가 됐다며 무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상태인데요.

특히 두 사람의 깜짝 출연과 스페셜 무대에 놀란 윤태화 절친 양지은과 강혜연은 “나온다는 언급조차 없었다! 형부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은 “2회에서는 한층 더 강렬하고 화끈한 ‘러브송’ 무대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며 “과연 2회에서 영광의 트로피와 ‘엔딩무대 쿠폰’을 거머쥘 MVP는 누가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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