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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189회 2022년 10월 13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정체 범행 장소 어디

출연진 :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공포의 세입자

 

■ 두 번째 실화 – 개집 잔혹사

지난 6월, 동민(가명) 씨는 반년 만에 마주한 자신의 집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작년 11월, 동민(가명) 씨가 자신의 집에 세입자를 받으면서부터였습니다.

세입자를 들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민(가명) 씨에게 예상치 못한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연락의 이유는 바로 세입자 송 씨(가명)였습니다.

개들이 밤낮으로 짖어대고, 현관문 밖으로는 개들의 대소변으로 추정되는 오물들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민(가명) 씨가 집을 찾아갔을 때 집 상태는 그야말로 처참했다고 합니다.

오물로 발 디딜 틈 없는 곳에 개들이 거의 버려지다시피 방치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동민(가명) 씨는 원상복구를 요청했고, 얼마 뒤 송 씨(가명)는 지저분한 집을 그대로 놓아둔 채 개들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즈음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동영상 하나가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여러 마리의 개들이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어떤 집안을 돌아다니고, 동족 포식을 하며 오물더미에 방치돼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개를 돌봐온 사람으로 동민(가명) 씨의 세입자였던 송 씨(가명)를 지목했습니다.

그녀가 이전에 머물던 집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송 씨(가명)의 행적이 알려지자 그녀는 현장만 남겨놓은 채 사라졌었다고 합니다.

송 씨(가명)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계속해서 종적을 감추는 송 씨(가명), 제작진은 그녀가 남긴 단서를 모아 그녀를 추적했스빈다.

방치됐던 개들은 어떻게 됐으며, 송 씨(가명)는 과연 무슨 말을 할까요?

<실화탐사대>에서 그녀의 놀라운 두 얼굴이 밝혀집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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