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동네 한 바퀴 제193화 아늑하다,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 2022년 10월 29일 방송 시간 파는 곳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진 나이 파는 곳 택배 가격
▶ 지리산 둘레길 무료 커피대 & 세진대
손창원 님의 쉼터
지리산 둘레길
함양군 문정마을과 송전마을 사이 송문교 옆 그림 같은 집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 5개 시군에 걸쳐 21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진 지리산 둘레길.
산을 향해 바로 걸어가는 것이 아닌 마을, 사람, 자연을 만나며 에둘러 걸어가는 길입니다.
둘레길을 걷던 이만기의 눈에 파라솔이 보였는데요.
둘레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작은 휴식처를 마련해 무료 커피를 나누고 있는 손창원 씨.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손창원 씨의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의 여러 구간 중에서, 4코스에 속한 휴천면 송전리 송대마을 인근에는 수령 400년이 넘는 마적송(馬迹松)과, ‘먼지와 때를 씻는 곳’이란 의미를 지닌 넓고 평평한 너럭바위인 세진대(洗塵臺)가 있습니다.
세진대에 오른 이만기는 함양 한바퀴 여정을 위해 아내가 특별히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기운을 충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