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 574회 287회 2022년 10월 29일 방송 시간 출연진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맨투맨 티셔츠 바지 운동화 신발 자동차 재방송 화차정보 다시보기 사는 곳 사는 동네 아파트 집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이천수 나이 42세 1981년생 키 174cm 2021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소속사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2000su79/
이천수 아내 심하은 (나이 40세) 딸 주은이 (나이 10살) 이란성 쌍둥이 아들 주율 태강 어머니 박희야 아버지 이준만 할머니 김명례 처가 고흥 분매마을 장모님 백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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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10년 만의 모델 복귀
강단 복귀에 이어 무려 10년 만에!! 딸 주은이와 함께 런웨이에 서게 된 하은인데요
파릇파릇한 20대 모델 사이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운동 또 운동 하려 했으나 번갈아가며 아픈 삼 남매 케어에 패션쇼 준비는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런 하은을 위해 찾아온 구원투수, 시아버지 준만인데요
천수와 함께 일일 육아 도우미를 자처하며 외조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마침내 찾아온 패션쇼 디데이
천수 부자의 외조 덕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하은과 주은인데요
하지만 쇼 당일, 갑자기 바뀐 고난이도 동선에 하은 모녀는 당황하는데요..
관객석에 앉아 있던 천수는 쇼가 시작되자 눈물까지 보입니다..?
천수가 눈물을 흘린 이유와 하은의 10년 만의 런웨이 현장!!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천수, 심하은 10년 만 런웨이 복귀에 눈물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10년 만에 패션쇼 무대에 복귀합니다.
최근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딸과 함께 모델로 섭외된 심하은은 얼마 남지 않은 쇼 일정에 허리 사이즈를 줄여야 했으나 쌍둥이들이 차례로 아프면서 육아에 전념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자 전전긍긍합니다.
이에 이천수의 아버지가 며느리를 위한 구원투수로 등장. 심하은이 패션쇼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들과 함께 쌍둥이 육아를 자처하며 심하은에게 운동 시간을 주었고, 양배추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까지 만들어주는 등 전폭적인 외조에 나섰습니다.
덕분에 여유가 생긴 심하은은 "파릇파릇한 스무 살 후배들 앞에서 민폐 끼치면 안 된다"는 각오로 딸 주은이와 함께 운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패션쇼 당일, 메이크업을 마치고 후배 모델들과 무대 동선을 체크하던 심하은은 프로 모델들도 실수하기 일쑤인 복잡하고 어려운 동선의 등장에 패션쇼가 처음인 딸 주은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양손에 꽃을 들고 아내의 모델 복귀 무대와 주은이의 첫 패션쇼 응원에 나섰던 이천수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눈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