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꾼의 탄생 44회 전남 구례 하사마을 두 번째 이야기 11월 2일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44회 2022년 11월 2일 방송 시간 시청률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특산물 택배 주문 문의 가격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촬영지 장소
[전남 구례 하사마을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형이 아닌 동생입니다!
시원찮게 일했던(?) 쌍둥이 형 조준호 일꾼 대신 사후 관리 차원에서 나왔다는 신입 일꾼 前 유도 선수 조준현의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 도전기!
과연 '일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까요?
손헌수 깜짝 놀라게 한, ‘전직 태릉인’ 조준현표 신개념 스트레칭!?
前 유도선수 조준현, “시원찮던 형 조준호 대신...” 민원계의 ‘일메달리스트’에 도전합니다!
前 유도 선수 조준현이 전남 구례 하사마을에서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합니다.
신입 일꾼 조준현은 등장부터 유도의 기술 중 하나인 ‘엎어치기’ 기술을 미키광수에게 선보이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지난 28회 방송의 신입 일꾼으로 왔던 쌍둥이 형 조준호가 일을 너무 시원찮게 해서 사후 관리 차원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신입 일꾼으로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민원인 전등 교체부터 난관에 부딪히고야 마는데요.
한 번도 전등 교체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등 교체를 해본 적 없다는 조준현의 이야기를 들은 미키광수는 “프로그램 초반이니까 기차 타고 올라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조준현은 다리가 아파 마늘을 심기 힘들다는 어르신을 도와드리기 위해 밭으로 이동했습니다.
허리를 연신 숙여야 하는 작업인 마늘 심기 전 조준현은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일꾼 3총사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가 신개념 스트레칭을 선보여 손헌수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조준현표 신개념 스트레칭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스빈다.
또한, 조준현은 10,000평(약 33,000㎡)의 밤농사를 혼자 짓고 계신다는 어르신을 위해 험한 산속을 헤치면서 밤 수확에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일메달’을 따기 위한 조준현의 활약은 11월 2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