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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적들 457회 2022년 10월 1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진행 : 김성경

출연진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 남성욱 고려대 교수 .. 진중권 광운대 교수, 강민구 변호사

핵 카드 꺼낸 김정은, 의도는?

국제사회를 뒤흔드는 러우 전쟁전쟁으로 얼어붙은 국제정세 속 30일 간의 잠행을 깨고 나온 김정은

더욱 고도화 된 핵무기, 요동치는 한반도입니다!

북한의 선제타격 선포!

핵 위협 억제, 대책이 없습니다?

계속되는 국정감사 신경전

박범계 의원 체면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출연해 연이어 무력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의도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 대해 전망해 봅니다.

2부에서는 진중권 광운대 교수, 강민구 변호사가 출연해 국정감사 중 감사원 관련 논쟁으로 맞붙은 여야 대치 상황에 대해 토론합니다.

최근 북한이 이례적인 무력 도발을 반복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고 전 외교관은 이번 도발이 레이건호가 재진입 했는데도 이뤄진 점에 대해 “항공모함 따위는 핵무기로 몰살시킬 수 있다는 북한의 자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교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사진이 합성일 수도 있단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미래에 콜드 런치 방식 미사일이 우리 앞바다에 나타날 가능성이 현실화 된 만큼 철저한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잠행을 끝내고 민생을 강조 중인 김정은 위원장의 행보에 대해 고 전 외교관은 “전형적인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전술”이라 평했습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인민군 훈련 중 김일성 주석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한 것에도 의도가 있다며 “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 반열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남 교수 또한 이에 공감하며 “선대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우상화 최고조”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이번 미사일 발사 훈련 참관에 리설주 여사가 동행한 것에 대해 “부부 동반 콘셉트를 통해 북한 체제가 정상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정상 국가의 지도자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중반부로 접어든 가운데 여야는 여전히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국정감사는 윤 대통령의 지지도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평하며 “야당의 말꼬리 잡기를 능가할 여당의 작전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헛돌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았던 감사원 국감에 금 전 의원은 “감사원은 말실수를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며 “피감기관과 감사 중 연락을 주고받는 등의 미숙한 모습이 현 정부의 무능함으로 보였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 상임고문 또한 “힘이 있는 사람일수록 말을 아껴야 한다”며 유병호 총장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권력에 취해 오만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교수는 “악재는 랠리를 끌지 말고 빨리 끝내서 잊히게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여론전 화력이 민주당의 10분의 1 수준인 만큼 싸움이 길어지면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서 이 상임고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문자 논란’에 입장 표명한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전직 대통령이 현재 감사원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무례한 짓”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계속되는 입장 표명은 “문 전 대통령과 남은 측근들이 지지자들에게 감사원 이슈를 띄우라고 보내는 일종의 사인”이라며 “전직 대통령이라면 여야를 초월한 사안에 메시지를 내야지 진흙탕 싸움에 끼어드는 것은 의미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장관을 향한 집중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장관의 미국 출장 목적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 교수는 “사실상 내부 고발, 자폭 수준”이라 말했습니다.

금 전 의원 또한 정말 거래가 있었다면 “핵폭탄급 사건”이라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민주당에서 막아야 할 수준인데 김 의원이 먼저 이야기를 한 점에 대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계속되는 치열한 공방전 속 반환점을 돈 윤 정부 첫 국정감사.

여야는 정쟁을 끝마치고 초기에 외치던 ‘민생 국감’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밤 9시 10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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