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범인 정체 누구 31번 국도의 얼굴없는 남자 미제사건 제보자 조직폭력배 그알 1447회 출연진 프로필 6월 14일 예고
카테고리 없음 2025. 6. 8. 02:20
그것이알고싶다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범인 정체 누구 31번 국도의 얼굴없는 남자 미제사건 제보자 조직폭력배 그알 1447회 출연진 프로필 6월 14일 예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47회 2025년 6월 14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정체 신상 인스타 범행 장소 어디 출연진 프로필
6월 14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1447회 '31번 국도의 얼굴 없는 남자,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편에서는 아직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2003년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에 대해 심층 취재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3년 4월 18일, 31번 국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광치령로에서 신원불명 변사체가 토막난 채로 마대자루 3개에 담겨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미제사건인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2개월 만에 발생한 사건이라, 당시 강원지방경찰청에서 난리가 났던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먼저, 사건은 피해자를 특정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고 하는데요.
얼굴과 두 팔이 절단되어 사라진 상태였기 때문에, 얼굴은 커녕 지문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 결국 피해자 특정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검을 통해 알아낸 정보를 열거하자면,
나이는 30대에서 40대로 추정,
성별은 남성,
혈액형은 A형,
체형은 키 185cm, 몸무게 90kg 정도로 근육량이 많은 거구로
사인은 칼에 여러 번 찔린 상처인 다발성 자창 이었고
특이사항은 시체에서 피가 모두 빠져나갔기 때문에, 사망 시간조차 추정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망 당시 변사자는 공복 상태였고, 알코올이나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사진은 시신의 성기에서 불법적인 확대술의 흔적이 발견되어, 정황상 조폭 (조직폭력배)이거나 유흥업소 종사자로 추측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신을 토막낼 때 사용한 도구는 전기톱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했지만 결국 미제 사건이 되고 말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무려 사건 22년만의 제보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죽은 사람이나 죽인 사람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네 집단인 거는 알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미제사건인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이 22년만에 그 실체를 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알에서는 6월 14일 방송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볼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고글
광치령
31번 국도
인터뷰 : 너무 끔찍하죠 이게. 사람을 이렇게 토막을 낸다는 게
세 개의 자루
그리고 사라진 얼굴
인터뷰 : 신체 건강한 젊은 남자
인터뷰 : 얼굴이 없으니까 누군지도 모르고
인터뷰 : 양손이 없다 보니까 지문 감정도 할 수 없었고
피해자 신원마저 감춘 잔혹 범죄
죽은 자가 간직한
마지막 실마리
그 날의 범행 도구
인터뷰 : 준비 됐습니다
2025년 재현해보는
2003년 그 날의 진실
인터뷰 : (실제 사체와) 거의 유사한데요
그리고 22년만의 제보자
제보자 인터뷰 : 제가 누군지는.. 죽인 사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네 집단인 거는 알고 있어요
제보자 인터뷰 : 나도, 나 죽으면 어떡해?
31번 국도의 얼굴없는 남자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