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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엄마의 죽음 3일간의 비밀 교회 어디 목사 누구 재혼 새아버지

 

MBC 실화탐사대 315회 2025년 6월 12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프로필 정체 범행 장소 어디

6월 12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315회 첫번째 실화 '엄마의 죽음, 3일간의 비밀' 편에서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계부와 교회 목사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는 아들의 사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업데이트 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못 찾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마의 죽음 3일간의 비밀.
지난 4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엄마 금자 (가명)씨의 사인은 부검 결과 '십이지장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 혜준 (가명)씨는 엄마를 잃은 슬픔도 잠시, 사건 당시 119에 신고 하지 않은 계부를 보며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일하던 가게의 사장님은 "엄마가 사망하기 3일 전, 복통을 호소해서 병원에 데려갔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원 관계자는 "엄마 금자씨가 당장 입원을 해야 할 몸 상태였으나, 설득할 시간도 없이 보호자가 퇴원시켰다"고 말했다는데요.
심지어, 병원 CCTV를 확인한 결과, 엄마 곁을 지키던 보호자는 계부 한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상 속 엄마의 모습은 제대로 걷기는 커녕 서있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엄마는 정말 퇴원을 원해서 한 것일까요?

이상한 입출금 내역.
한편, 몸이 아픈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사망할 때 까지 상가 건물에 위치한 교회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그곳은 엄마와 계부가 8년째 생활해 오던 장소로, 사실 엄마와 계부의 결혼 역시 그 교회 목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 해준씨는 엄마의 은행 계좌에서 '수상한 출금 내역'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교회 운영비, 계부를 소개해 준 목사의 남편 보험비, 심지어 목사의 아들 용돈 등의 명목으로 출금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더구나, 아들 해준씨가 더욱 참을 수 없었던 사실은, 엄마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을 시간에, 누군가가 200만원을 출금했다는 것인데요.
아들 해준씨가 돈의 용처에 대해 따져 묻자, 목사는 금자씨가 원해서 사용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엄마가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잘살고 있을 것이라 믿었던 아들은, 엄마의 죽음이 자신의 소홀함 때문인 것 같다며 가슴 아파 하는데요.
아들은 과연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방송에서는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는 아들의 사연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목사 

계부 김성국 (가명)

유언장 유서 의혹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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