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건 이대영 연쇄살인범 노트북 신분증 성도착증 사이코패스 속옷 도둑 스토커 아차산 약수터 살인 사건 스토킹 피해 여성 광진구 화양동 방화살인사건
카테고리 없음 2025. 6. 17. 01:36
스모킹건 이대영 연쇄살인범 노트북 신분증 성도착증 사이코패스 속옷 도둑 스토커 아차산 약수터 살인 사건 스토킹 피해 여성 광진구 화양동 방화살인사건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99회 2023년 6월 17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신발 운동화 가방 케리어 패딩 코트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 권근원 前 광진경찰서 강력계장, 정혜정 前 서울경찰청 강력계 범죄분석관
6월 17일 방송되는 스모킹 건 99회 "죽여야 해서 죽였다" 연쇄살인범, 이대영 편에서는 성도착증 사이코패스의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죄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죽여야 해서 죽였다" - 연쇄살인범 이대영
2009년 9월 26일 밤, 한 주택가에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지구대가 출동했을 때, 남성은 거리를 배회하며 음란 영상을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신분증을 요청하자, 남성은 타인의 신분증은 물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까지 들고 있는 등 예상치 못한 반응이 돌아왔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의 차량에서는 눈을 의심하게 하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이 남성은 누구이고, 또 왜 이곳을 배회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1차 사건
광진구 중곡동 아차산 7부능선에 있던 긴고랑천 약수터
피해자 김씨 (58)
2차 사건
2001년 9월 4일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정 씨(30)의 집에 침입
성추행한 후 목을 졸라 살해
2009년 12월 서울동부지방법원
징역 22년 6개월 선고
“제가 형님한테 비밀 한 가지 알려드릴까요?”
남자에게는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수많은 신분증 중 한명의 여성은 놀랍게도 8년 전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다고 하는데요.
남자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며 관련성을 극구 부인했고, 형사들은 그의 입을 열기 위해 기지를 발휘했다고 합니다.
형사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드디어 꿈쩍도 하지 않던 그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남성의 악행을 들은 이지혜 씨는 “듣기만 해도 기괴하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분노했다고 합니다.
또한, 안현모 씨는 “숨겨있던 진실을 밝혀낸 과정이 놀랍다”며, “무고한 사람을 어떻게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 수 있냐”고 탄식했다는데요.
방송에서는 증거물 하나없이 두건의 미제 사건 자백을 받아낸 권근원 전 광진경찰서 강력계장이 출현해서 당시 범인의 자백을 어렵게 끌어낼 수 있었던 수사 상황을 증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범인을 면담했던 정혜정 전 서울경찰청 강력계 범죄분석관이 범행 동기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성도착증 사이코패스의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죄 연쇄살인범 이대영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