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2025년 7월 29일 방송 출연진 나이 학력 근황 프로필 아내 남편 자녀 아들 딸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신재동
나이 66세 (1959년)
직업 33년차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작곡가 , 가수
고향 강원도 정선군
종교 불교
유튜브 @liveband1920
박구윤
나이 42세 (1982년 7월 29일)
키 173cm
가족 아버지 박현진, 형 박정욱
학력
세종국민학교 (졸업)
수서중학교 (졸업)
가락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인스타 park_kuyoon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 가수 도전 “노래 아까워”
신재동이 가수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이 출연했다.
신재동은 "곡을 쓰다보면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작사가의 글이 너무 좋았다. 딱 내 이야기였다. 만들다 보니 아깝더라"고 노래를 직접 부른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수 도전 이유를 묻자 "내 나이대 대부분의 분들이 쉬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께 용기를 드릴 겸 새로운 걸 자꾸 해볼까 생각이 있었다. 사실 이게 쉽지 않다. 내가 악단장을 33년 했는데 아마 가수분들이 '음악이나 하지 뭘 노래를 하려고 하냐' 하실 수 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는게 괜찮겠다 했다"고 답했다.
KBS에서 퇴사하는 김재원 아나운서는 "나도 30년 넘게 한 직장에만 있다가 물러나는데 나가서 뭔가 새로운 일을 하기에는 주저하게 된다"고 말했고 신재동은 "나도 김재원 아나운서 이야기 듣고 나도 비슷한데 물러나야 하나 했다"며 웃었다.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 “남희석, 방송보다 현장에서 더 재밌어”
신재동 악단장이 '전국노래자랑' 뒷 이야기를 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이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다양한 즉흥 연주를 하기도 하는 신재동은 "(연주가) 거의 다 된다. 지차제 단체장들이 비방용으로 노래를 많이 한다. 인사하는 목소리 듣고 키를 잡는다. 가수가 부르는 키로 연주하면 못부르기도 하니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광기가 "방송 나가는 것보다 비방송 용이 재밌는게 많을 것 같다"고 말하자 신재동은 "재밌다. 노래하다가 심사위원이 땡치면 객석이 난리난다. 재밌으니까"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에 대해 "잘한다. 개그맨이라 그런지 순발력이나 위트, 유머가 좋다. 방송보다 현장에서 더 재밌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