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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낭만 가득, 겨울 터키 11월 12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오은경 (동덕여대교수,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
유럽에서 떠나는 마지막 시간 여행, 극적인 매력, 겨울 터키로 가봅니다. 
고대 로마 온천 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파묵칼레’로 유명한 도시 데니즐리 (Denizli). 
그런데 명물이 또 있습니다! 
1분 동안 우는 신기한 수탉을 구경하고, 이에 질세라 울음 시합을 해 보는데. 터키의 전통 방식으로 요리한 통닭구이를 맛보고 실크로드의 도시 트라브존 (Trabzon)으로 향합니다. 
트라브존 악차밧 항구 (Trabzon Akcaabat Port)에서 찾은 제2의 직업은 어부?! 
흑해를 누비며 잡아 올린 생선, 메즈깃(Mezgit)과 함시(Hamsi)로 근사한 만찬을 즐겨 보았습니다.
터키의 겨울은 매섭기만 한데요. 
몸을 녹이러 들어간 카페에서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더욱 뜨끈하게 만들어준 터키의 간식 ‘괴즐레메 (Gozleme)’. 
그러나 다시 떠난 여행길에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급하게 인근 숙소를 찾는 여행자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요. 
다음 날 아침, 재난이 가져다준 선물 같은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협곡 마을 코프룰루 마을 (Kopurulu)에서 송어구이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한 뒤, 설원 위를 달리는 기차를 타고 이스탄불로 향합니다.
이스탄불의 재래시장 그랜드바자르 (Grand Bazaar)에서 진귀한 물건들을 구경한 뒤, 유쾌한 이발사 압둘라 아저씨와의 만남이 기다렸습니다. 
비둘기 애호가가 넘쳐나는 이스탄불의 새시장 쿠스 파자리(Ku? Pazari)에서 비둘기로 맺은 인연인 막수트 할아버지의 집에 방문해 터키 사람들의 정을 느껴보았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터키에서의 색다른 여정 속으로 함께 떠나보았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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