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태그

 
 
 

세계테마기행 박성빈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 크로아티아 자다르 드르니스 프르슈트 스플리트 흐바르 즐라트니 라트 해변 코르출라 세계테마기행 다시가고싶은그곳 유럽

EBS 세계테마기행 2021년 11월 8일(월) ~ 2021년 11월 12일 (금) 2021년 11월 8일 9일 10일 11일 12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큐레이터 

제2부.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 크로아티아 11월 09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박성빈 (사진작가)
아드리아해의 선물로 불리는 자다르(Zadar). 
로마 시대 유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자다르에 오면 꼭 들러야 할 명물은~?! 
노을이 지고 나면 비로소 화려한 불빛이 펼쳐지는 ‘해맞이 광장’과 돌고래가 노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바다 오르간’입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아름다운 자다르의 야경이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크로아티아의 3대 진미 중 하나인 프르슈트(Prsut) 훈제 햄으로 유명한 드르니스(Drnis)! 
프르슈트 장인 앞에서 프르슈트 얇게 썰기에 도전하고 크로아티아의 전통 조리법 ‘페카(Peka)’로 만든 음식과 그 따뜻한 정을 느껴보았습니다.
최고의 해안 도시 스플리트(Split). 
그르구르 닌스키(Grgur Ninski. Gregory of Nin)의 엄지발가락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어보고, 스플리트 어시장에서 활기찬 스플리트 사람들의 삶도 들여다보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재회한 특별한 인연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섬, 흐바르(Hvar). 
황금빛 올드카에 몸을 싣고 섬 곳곳을 눈에 담아봅니다. 
영롱한 보석처럼 빛나는 블루 케이브 투어에서는 그 신비로운 풍경에 시간이 순간 삭제되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쉼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장관! 
크로아티아의 최고의 해변, 즐라트니 라트 해변(Zlatni Rat Beach)에서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을 느껴봅니다. 
크로아티아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코르출라(Korcula)입니다. 
400년 역사의 전통춤을 관람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현장으로 떠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