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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남기성 미지의 땅 파나마 코스타리카 쿠레 보루카족 와나와나 차차와라부와 열매 엠베라족 엠베라우난 특구 파나마시티 파나마운하 세계테마기행 더늦기전에중남미

EBS 세계테마기행 스페셜 더 늦기 전에 중남미 2022년 2월 21일 (월) ~ 2월 25일 (금) 2월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5부. 미지의 땅, 파나마ㆍ코스타리카 2월 25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남기성 / 여행 작가
중앙아메리카 남부 카리브해와 태평양을 가로막는 파나마 지협에 있는 파나마(Panama). 
파나마의 수도이자 무역의 중심지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로 향합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약 80km의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갑문이 열리고 수많은 컨테이너를 실은 배가 횡단하는 어마어마한 장관의 모습은 어떨까요?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 거대한 늪지대인 다리엔 정글 깊숙이 사는 엠베라족을 만나러 향한 엠베라-우난 특구(Comarca Embera-Wounaan). 
하과(Jagua) 나무 열매에서 얻은 염료로 몸에 그림을 그려 자신들을 상징하는 엠베라족을 만나봅니다. 
달콤한 와나와나 차차와라부와 열매를 맛보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마을 옆 강가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겨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파나마와 국경을 접한 코스타리카(Costa Rica). 
원주민 보호구역 쿠레(Curre)에 사는 보루카족(Boruca)을 만나러 향합니다. 
마침 마을은 1년에 한 번 있는 축제 준비가 한창인데요. 
주민들과 함께 축제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축제에 쓸 가면을 만드는 장인을 만나 보루카족의 역사와 전통을 들어봅니다. 
밤이 되어 시작된 가면을 쓴 보루카족의 행렬!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