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자월도 김태은 6평 농막 텐트 산더덕 바다 바지락 초등학교 동창생의 권유 인천 옹진군 자월도 촬영장소 한국기행 여기에서 살아볼까 자월도가 불렀다 6월 17일
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23:38
한국기행 자월도 김태은 6평 농막 텐트 산더덕 바다 바지락 초등학교 동창생의 권유 인천 옹진군 자월도 촬영장소 한국기행 여기에서 살아볼까 자월도가 불렀다 6월 17일
EBS 한국기행 600편 여기에서 살아볼까 2021년 6월 14일(월) ~ 2021년 6월 18일(금) 2020년 6월 14일 15일 16일 17일 18일 방송 출연진 나이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4부. 자월도가 불렀다. - 6월 17일 (목) 밤 9시 30분
정보 : 자월도
주소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전화 : 032-833-6011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낯선 곳에서 바닷가와 산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무작정 텐트를 치고 살 수 있을까요?
올해로 자월도에 들어온 지 5년 차, 김태은 씨의 시작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의 권유로 떠난 자월도 여행에서 온 마음을 다 빼앗긴 태은 씨는 그길로 인천 생활을 정리하고 텐트 하나 들고 자월도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텐트는 6평 농막으로, 농막은 소담한 집이 되었고 태은 씨의 자월도 생활도 집이 바뀔 때마다 행복을 더해갔다고 합니다.
온종일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데 섬에는 할 거리도 많았습니다.
산에는 더덕, 바다에는 바지락.
잡고 싶으면 잡고, 캐고 싶으면 캐는 여유 가득한 시간 속에서 태은 씨는 바쁘고 싶을 때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월도에 이끌린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이곳에 들어와 어느 회장 부럽지 않은 삶을 산다는 태은 씨의 섬 생활을 함께 해보았습니다.